돌아온 히트맨 테디베어 토스...히트맨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연간 ..
캘거리 히트맨 출신이자 현 캘거리 플레임즈의 수비수인 마이클 스톤이 퍽을 떨어뜨리며 시작된 엔맥스 테디베어 토스 게임은 엔맥스의 부대표인 어윈 칸드워그가 스코샤뱅크 새들돔에 자리를 잡고 앉기도 전에 칼슨 포트가 1분 34초 만에 골을 넣었다. 칸트워..
기사 등록일: 2019-12-05
라이온스 전등 축제, 다시 부활...시민들과 커뮤니티를 위해 이어가..
수십 년간 컨페더레이션 공원과 14 St NW를 비추던 라이온스 전등 축제는 올해에 그 전통을 이어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극적으로 올해에 다시 한번 축제를 열 수 있게 되었다. 10월까지 이어진 라이온스 전등 축제 협회와 캘거리 시의..
캐나다공원청, 오하라 레이크 캠핑 예약제도 변경
캐나다 공원청은 내년 BC 주 요호 국립공원의 인기있는 오하라 레이크를 방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약이 용이하도록 변경했다. 오하라 레이크는 알파인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쿼터제로 운영되고 있어 일일 하이킹과 하룻밤 캠핑을 하려면 이곳까지 데..
기사 등록일: 2019-11-28
스카이다이빙 체험방 아이플라이 (iFly)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자유낙하를 하는 스카이다이빙. 우리들은 주로 영화에서 많이 보아 익숙한 장면이지만 여러가지 상황상 이것을 취미로 삼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 스카이다이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방이 최근 캘거리에 문..
앨버타도 썸머타임 폐지 동참하나?
12월10일까지 설문 응답 가능앨버타 주정부가 일광 절약 시간제 시행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네이트 글루비시(Nate Glubish) 서비스 앨버타 장관은 BC주가 의회에서 썸머타임 폐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제안하면서 앨버타에서도 1년에 두 차례..
기사 등록일: 2019-11-21
앨버타 자동차 보험, 12%까지 오를 수도
앨버타 운전자들은 주정부가 자동차 보험료 인상의 상한선을 폐지하는 내년부터 최대 12%까지 오른 보험료를 직면하게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 산업과 앨버타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는 지난 15일, 보험산업이 지난 몇 년간 보험료 수익 이상의 금..
캘거리, 운전하기 가장 좋은 도시 1위 올라
최악의 도시는 인도 뭄바이 캘거리가 지구에서 차량을 운전하기에 최고인 도시로 평가되었다.캘거리의 정규 통근자들은 이처럼 높은 순위에 놀랄지도 모르지만, 영국에서 실시되는 연례 조사에서 캘거리가 시험을 거친 전 세계 100 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MRI, CT 스캔 대기 시간에 의사도 걱정
에드먼튼 지역 의료인 연합 회장 어니 슈스터가 MRI와 CT 스캔 대기시간 증가에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이전 NDP 주정부에서는 대기시간 완화를 위해 1회성 지원금을 배정했으나, 이번 예산에서는 이 같은 지원금이 사라진 바 있다.그리고 슈스터는 이 문제는 약 6개월 전부터 불거지기..
앨버타 올 겨울, 예년보다 추울 것
캐나다 날씨 네트워크(Canada Weather Network)에서 앨버타를 비롯한 캐나다 전역이 평균, 혹은 평균보다 춥고 눈이 자주 내리는 겨울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기상학자 더그 길햄은 앨버타 남부의 올 겨울 기온은 평균을 약간 밑돌 것으로 예..
캘거리 독감 시즌 본격적으로 시작했나
캘거리 보건 관계자들이 이미 도시에 독감 확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독감 예방 접종을 마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최근 내놓은 독감 환자 집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앨버타에서는 140..
기사 등록일: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