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마약 중독 치료에 총 1억 4천만불 지원
앨버타 주정부에서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위기에 맞서기 위해 1억불을 지원하고 마약 중독 회복 치료를 위한 침대 4천개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수상 제이슨 케니에 의하면 향후 4년에 걸쳐 주어질 이 지원금은 주정부의 중독 및 정신 건강, 오피..
기사 등록일: 2019-09-20
캘거리동물원 인기 팬더 남매, 중국으로 돌아간다
캘거리 동물원은 4세 팬더 쌍둥이 남매 지아 판판(Jia Panpan)과 지아 예예 (Jia Yueyue)가 중국으로 출발하기 직전 일주일에 걸쳐 축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나 다음달 정도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방정부는 중..
현대 기술, 앱으로 역사를 되살리다
과거가 새로운 첨단 기술로 인해 현재를 만나게 되었다. 에드먼튼 커먼웰스 워크웨이는 지난 7일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리버밸리를 따라 에드먼튼 커먼웰스 워크웨이의 30개의 포인트가 연결된 앱은 에드먼튼 시민들이 이 길을 따라 걸을 때 리버밸리의 ..
기사 등록일: 2019-09-13
진딧물 만연해진 캘거리, 습한 여름에 개체 수 몇 배 늘어
올해 많이 내린 비 때문에 진딧물 만연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곤충 전문가가 말했다. 8월에는 날도 따뜻한데다 비도 많이 내려 성가신 곤충들이 몇 배로 늘어났다. 캘거리대학의 곤충학자 존 스완은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개체 수가 계속해서 불어날 것이라..
스프루스 메도우 마스터스 성대히 열려
스프루스 메도우(Spruce Meadows)는 올해 또 한 번 성공적인 행사를 마치면서 이미 내년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한 계획에 돌입했다.대변인은 올해는 남서쪽 순환도로 건설로 인해 참석률이 약간 하락하긴 했지만 이번 스프루스 메도..
인터 파이프라인, 여성을 위한 트레이닝 제공
인터 파이프라인은 지난 4일 하트랜드 석유 화학 콤플렉스에 ‘Women Building Futures’를 통해 3년간 58만 불을 투자하여 여성의 취업 증대와 트레이닝 기회의 확장을 약속했다. 캘거리 기반의 인터 파이프라인은 이를 통해 WBF를 지원하고 앨버타의 ..
캘거리,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5위
The Economist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캘거리가 5위에 올라 캐나다는 물론 북미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 2019년Economist Intelligence Unit Survey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2년 연속 오스트리아 ..
농부들, 잦은 비로 수확 늦어져 안절부절
여름 내내 북중부 앨버타에 내린 비 때문에 수확이 늦어지자 에드먼튼 지역의 농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웨스트락 인근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존 구엘리는 비가 많이 내려 농장비를 진 땅에 가지고 나올 수 없어 일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이-스쿠터 뜨자, 자전거 공유 떨어졌다
캘거리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은 파일럿 프로그램인 이-스쿠터들이 론칭한 7월부터 인기가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7월에 기록된 자전거 대여 건수는 22,387건으로 전월대비 1만 건이 하락한 모습을 보인 반면, 이-스쿠터는 첫 달에만 99,00..
기사 등록일: 2019-09-06
주정부, 운전면허 시험 대기시간 줄일 것
25년간 민영 업계가 맡아왔던 앨버타의 운전면허 도로 주행 시험을 3월부터 주정부에서 다시 주관한 뒤로 시험대기 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이전 NDP 주정부에서는 1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은 지난해 4월 6일의 험볼트 브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