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크리스마스 트리 ‘멀치’로 재활용한다… 1월31일까지, 1..
캘거리 시는 올해 새롭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크리스마스 트리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용하도록 하라고 요청했다. 이전에는 시가 트리를 쓰레기 수거할 때 함께 수거해 갔지만, 올해는 지정된 16개 장소에 1월31일까지 트리를 직접 가지고 가서 내..
기사 등록일: 2017-01-06
2017년 국립공원 패스 공짜- 150주년 생일 자축 선물로 방문객..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2017년 국립공원 패스를 자국민은 물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도 무료로 발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 달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첫 두 주 동안 디스커버리 패스를 신청한 사람 수가 9십만 명을 넘었다...
150주년 캐나다 생일, 일년내내 축하파티 이어진다 - 연방정부 축..
1주년에는 솜, 10주년에는 주석 그리고 75주년에는 다이아몬드로 기념을 하지만, 150주년을 기념하는 전통적인 선물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전국의 캐나다인들은 150주년을 맞는 연방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
캐나다 150주년 경축행사 서막을 올리다
“캐나다 연합 15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평생에 단 한번뿐이다”라고 문화유산부 대변인 케더린 사이어가 말했다. 보통 대대적인 불꽃놀이는 7월1일에 하지만, 150주년을 맞는 올해는 첫날부터 이를 기념하기 위한 불꽃놀이를 했으며, 전국에서 일년내내 생..
연말연시, 캘거리 음주 단속 늘어 - 크리스마스에 차량 70대 압수
캘거리 경찰이 음주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지난 연말연시 기간을 맞아 음주 단속 강화에 나섰다. 캘거리 경찰 교통부의 폴 스테이시 경관은 음주 검문소를 늘리고 음주 운전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크리스마스에 70대의 차량이 ..
뉴리프, 운행 ‘불안불안’ - 새해 전날 승객들 장시간 불편 겪어
캐나다에 새롭게 론칭한 저가 항공사인 뉴리프는 새해 전날 비행 지연이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으며, 결국 한 남자가 지역 경찰에 의해 구금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아보츠포드 공항에서 캘거리와 에드먼튼으로 향하던 승객들은 추운 날씨로 인해 제대로 작..
앨버타 독감환자 중 70%가 캘거리 시민, 캘거리 1명 포함 독감 ..
캘거리가 높은 독감 예방 접종률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독감 환자의 70%가 이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관계자는 여전히 예방접종은 독감 환자를 낮출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지난 15일 ..
기사 등록일: 2016-12-23
북극광 보기 위해 일본 관광객 몰린다
유콘 주는 보통 겨울이 되면 관광산업을 접는다. 리조트는 문을 닫고, 투어버스들은 주차장에 세워놓고, 호텔들도 잠시 문을 닫는다. 하지만 일본에서 온 방문객들에게는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능한한 추운 곳을 멀리 피하는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일본인들..
기사 등록일: 2016-12-16
겨울 최악의 일자리 탑 5
추운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만 할 일이다. 북극 한랭전선으로 다음 주도 영하 2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미디어가 겨울철에 하기에 가장 춥고 힘든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워라인 기..
37년간 6천 번 결혼식 주례, 행복했다
37년 동안 결혼식 주례를 본 나오미 월렌이 예복을 걸고 있다. “앨버타의 반과 결혼을 한 것 같은 느낌이다. 너무 즐거웠다. 이 일을 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때가 된 것 같다”고 그녀는 말했다. 월렌은 지금껏 6천 커플이 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