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스카이라인 바뀐다. - 서부 캐나다 최고층 호텔 건립 추진,..
(서덕수 기자) 캘거리에 서부 캐나다 최고층 빌딩 기록을 갱신하는 두 곳의 호텔 및 주거복합호텔 건립이 추진된다. 두 빌딩이 완공될 경우 현재 캘거리의 최고층 빌딩인 브룩필드 플레이스와 보우 빌딩을 넘어서게 된다. 2029년, 2030년 오픈 예정인..
기사 등록일: 2025-07-08
트럼프, 한국·일본 등 14개국에 최고 40% 관세 통보…캐나다는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 1일부터 한국과 일본 등 14개국에 대해 25~40%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통보했다. 다만 캐나다는 이번 고율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며, 양국 간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다.트럼프 대통령은..
LNG 수출 개시한 캐나다, 에너지 초강대국 도약 노린다 - 한국행..
(안영민 기자) 캐나다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키티마트에서 출발한 첫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선을 통해 에너지 수출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6월 30일 한국을 향한 이 선적은 캐나다 역사상 첫 대규모 LNG 수출로, 미-중 무역전쟁과 기후..
기사 등록일: 2025-07-07
캘거리, 스탬피드 발판으로 관광 수익 60억 목표 - 전 세계 주목..
(박연희 기자) 캘거리 관광청에서 오는 2035년까지 도시의 연간 관광 수익을 60억 달러로 늘린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수익인 29억 달러의 두 배가 넘는 것이 된다. 캘거리는 최근 열린 G7 정상회담을 통해 수십 년 만에 국제적인 관심..
기사 등록일: 2025-07-05
케어 퍼스트, 보험료 절감 효과 있을까 - 기준에 따라 체감할 만..
(이남경 기자) MNP 컨설팅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앨버타 주정부가 제안한 ‘케어 페스트’ 자동차 보험 제도가 약속한 연간 400달러의 보험료 절감 효과를 실현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 주수상은 지난해 11월, 2027년..
미국, 8월부터 최대 70% 보복관세 부과 - 한국·일본·EU 포함..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주요 교역국에 새로운 관세율을 통보하고, 8월 1일부터 본격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과 무역협상 중인 국가들이 오는 9일로 예고된 데드라인을 앞두고 막판 협상에..
캐나다, 대미 의존 줄이기 성과 가시화… 5월 무역적자 59억 달러..
(안영민 기자) 캐나다가 미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일부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높은 불확실성과 미국 중심 구조로 인해 수출 구조의 재편에는 오랜..
기사 등록일: 2025-07-04
앨버타 오일샌드, 역대 최고 생산량 - 계속해서 원유 생산과 온실가..
(이남경 기자) 앨버타의 석유 산업이 또다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올해 앨버타 북부 오일샌드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2025년 오일샌드 생산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발표된 S&P ..
기사 등록일: 2025-07-03
당초 예상을 훌쩍 넘은 주정부 흑자재정 규모 - 2024-25회계연..
(서덕수 기자) 주정부의 2024-25회계연도 결산 결과가 나왔다. 에너지 로열티 수입과 개인 및 법인 소득세 수입이 크게 증가하며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 넘어 약 83억 달러의 흑자가 예상된다. 주정부 네이트 호너 재무장관은 “앨버타의 경제가 튼튼..
기사 등록일: 2025-07-02
주정부, 국제 시장 진출 프로그램에 280만 달러 지원 - 2017..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역 기업들의 국제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무역 가속화 프로그램(Trade Accelerator Program, TAP)에 280만 달러를 투자한다. 주정부 고용, 경제, 무역 이민부 조셉 쇼 장관은 지난 6월 25일, 이 같은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캘거리 경제 개발청..
기사 등록일: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