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주수상의 전향적 정책변화, “민생 회복이 최우선 과제” - 내..
케니 주수상이 내년 예산안 편성에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물가상승으로 고통 받는 앨버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도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NDP 노틀리 리더가 UC..
기사 등록일: 2021-12-17
캘거리 공항-다운타운-밴프 잇는 열차 만들어질까 - 밴프의 교통혼잡..
개발자들에 따르면 캘거리 공항과 캘거리 다운타운, 밴프를 잇는 수소 열차가 현실화에 한 걸음 다가선 디자인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공항-밴프 레일(CABR)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리리콘 캐피털과 플리너리 아메리카는 앨버타 교통부와 인베..
RCMP 비용 상승에 지자체 세금 인상 직면 - “사전 논의 없어,..
치안을 RCMP에 의존하는 일부 지자체에서 관련 비용의 급상승을 마주하고 연방정부의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RCMP 노조와 연방정부는 지난 8월 새로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약에 의하면 RCMP는 지난 4년간의 급여 소급분과 향후 6년간 23%의..
캘거리, 다운타운 공실률 문제 심각...주정부에 지원 요청 - 3..
캘거리 시의회에서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 문제 해결을 위해 주정부에 재정적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은 2022년 2월 주정부의 예산 발표에 앞서 우선순위가 요약되어 있는 서신을 보낼 계획으로, 여기에 다운타운을 위한 ‘공식적인 ..
에드먼튼 11월 주택 매매, 전년대비 31% 상승 - 가격은 같은 ..
지난 11월, 광역 에드먼튼 지역의 주택 매매가 1,823건으로 전년 대비 31%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의 회장 톰 시어러는 가을에도 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이처럼 뜨거웠던 것은 에드먼튼의 부동산이 펜데믹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아닌 더 장기적인 성장..
음식값 내년에 더 오른다 - 전문가들, 식품비용 5-7% 오를 듯
캐나다는 내년에 음식값이 더 비싸질 것이라고 보고되었다.전문가들은 식료품 가격이 5~7%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식품 가격 보고서의 저자들 중 한 명은 유제품 가격 예측이 예상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계속되는 전염병 관련 식품 공급망 붕..
캘거리 주택 가격, 2022년도에 6% 상승 예상 - 4분기에 이르..
2022년도의 캘거리 주택 가격이 6%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발표됐다. 로열 르페이지는 시장조사를 통해 캘거리의 단독 주택의 중앙값은 2022년 4분기에 이르러 전년 동일 기간 대비 6% 상승한 $689,000, 평균가격 역시 6% 상승한 $610..
기사 등록일: 2021-12-19
부동산 시장 열기, 2022년엔 식을까 - 이자율 인상 영향 있지만..
로이터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캐나다 주택 가격의 두 자릿수 인플레이션이 내년에는 그 열기가 식을 것으로 보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시장 중 하나인 만큼 주택 가격에 대한 부담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이자율 ..
앨버타 주류 소매업 단체, 매상 급락 우려 - 7-Eleven 에서 술..
앨버타 주류 소매업 옹호론자들은 이번 주 에드먼턴 북부에 위치한 7-Eleven이 주류 판매를 시작한 이후 편의점이 소규모 지역 업체들을 상대로 불공정한 경쟁을 벌일 것을 우려하고 있다.7/일레븐에 따르면 14110-127 스트리트에 있는 이 가게는 술..
신용 점수 및 보고서에 대한 미신? - 35세 미만 인구, 미신 믿..
젊은 캐나다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신용 보고서를 더 자주 확인하고 있지만, 어떻게 신용 시스템이 움직이는지에 대한 많은 잘못된 인식들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 정보기관인 에퀴팩스가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지난 달 18-34세 인구..
기사 등록일: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