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에너지 산업 전환, 앨버타에 엄청난 경제 효과 유발 - 향후 3..
지난 화요일 공개된 앨버타 에너지 산업 전환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의 클린 에너지 혁신 기술 부문에서 향후 30년 간 17만 개의 일자리와 약 610억 달러에 달하는 GDP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
기사 등록일: 2021-12-09
캘거리, 청정에너지 홈 업그레이드 지원 - 시의회, 시가 프로그램 ..
캘거리 홈 오너들은 머지않아 집에 청정에너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대출을 받고 재산세를 통해 상환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지난 6일 시가 태양광 설치, 단열처리 강화, 고성능 난방 등의 프로그램을 최대 720개의 프로젝트..
곤덱 시장, 클린 에너지 투자유치 행보 - 텍사스 세계 최대 석유박..
캘거리 곤덱 시장이 클린 에너지 투자 유치 행보에 분주한 모습이다. 곤덱 시장은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에너지 박람회의 하나인World Petroleum Congress에 참석해 전 세계 에너지 기업 최고 경영자는 물론 정치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진다. 지난 ..
비즈니스 재산세 인상 불가피, 일부 10% 이상 오를 듯 - 업주들..
내년 일부 비즈니스의 재산세가 10% 이상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업계에서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Ward 1 소냐 샤프 시의원은 “비즈니스 업계가 재산세 인상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라며 이에 동의하고 나섰다. 내년 비즈니스 재산..
기사 등록일: 2021-12-06
11월에도 식지 않은 캘거리 부동산 열기 - 2005년 11월 이후..
지난 11월에도 캘거리 부동산 시장은 적은 매물과 가격 상승에도 매매가 활발히 이뤄지며 열기가 이어졌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ERB)의 보고서에 의하면, 11월에는 총 2,110건의 거래가 진행됐으며 이로써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매매를 기록한 ..
기사 등록일: 2021-12-05
앨버타 2021-21년도 적자 58억불로 예상 - 유가 상승 덕분,..
유가 상승 덕분에 앨버타의 적자폭이 당초 예상보다 또 다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부 트라비스 토우스 장관은 지난 30일 재무 업데이트에서 2021-22년도 적자는 58억불로 예측되며, 이는 2월에 예상되던 것 보다는 124억, 8월의 예상보다..
기사 등록일: 2021-12-03
캘거리 시의회, 재산세 3.87% 인상 승인 - 평균 단독 주택 한..
캘거리 시의회에서 재산세의 지자체 부분에 대해 3.87% 인상을 승인했다. 시의회에서는 지난 24일에 11대 4로 이 내용을 통과시키고, 이로써 평균적인 단독 주택의 재산세는 한 달에 약 6불 가량 늘어나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시의회에 제안됐..
기사 등록일: 2021-11-30
홀리데이 시즌 앞두고 공급 문제에 비즈니스 비상 - 해외 공급이 특..
각종 물건들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오며, 캘거리 비즈니스들이 물건을 채우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7th Ave. S.W에서 캐나다와 해외 작가들이 만든 소품이나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
기사 등록일: 2021-11-29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취소, 미국에 150억 요구 -3년간의 롤러..
캘거리 기반의 TC 에너지는 공개적으로 국제 중재 기구에 오랜 시간 논쟁이 있었던 키스톤 XL과 관련하여 미국을 대상으로 한 역대 최고의 무역 항소를 발표했다. TC 에너지는 “기존의 허가를 철회한 미국의 결정을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것이었다.”라며,..
기사 등록일: 2021-11-26
공항, 빠른 속도로 회복 중 - 보건 규제 완화 및 국경 재오픈으로..
캘거리 국제공항의 탑승자 수가 코비드-19 팬데믹으로 거의 모든 비행이 중단되었던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던 2020년 4월에는 공공 보건 규제와 주요하지 않는 여행을 피하라는 경보에 따라 캘거리 공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