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오일, 캘거리 직원 대규모 감축 예정 - 900명 일자리 ..
(박연희 기자) 캘거리에 본사를 둔 임페리얼 오일(Imperial Oil)이 2027년 말까지 직원 20%를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임페리얼 오일 대변인 리사 슈미트는 이는 약 900명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직원 감축은 대부분 캘거리에서 이뤄질 것이라..
기사 등록일: 2025-10-02
캘거리 자영업계, “지원 절실하다” - 상공회의소 설문조사 결과 시..
(서덕수 기자) 캘거리 상공회의소가 최근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스몰비즈니스 회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다 비즈니스 친화적인 행정과 성장을 방해하는 규제 폐지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1,5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커뮤니티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AISH 수급자, 임대료 인상 직면 ..
(박미경 기자) 커뮤니티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임대료 지원을 받는 수급자들이 10월 1일부터 임대료 인상에 직면하게 되었다.인상될 임대료는 개인 총소득의 30%를 기준으로 산출되며, 중증장애인을 보장 소득(Assured Income for the Sever..
겨울 시즌 앞둔 밴프, 일부 사업체는 인력난 - 국내 여행 추세로 ..
(박연희 기자) 밴프와 캔모어가 바쁜 겨울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업체는 주요 직원을 구하지 못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월 18일 진행된 보우 밸리(Bow Valley) 겨울 채용 박람회에는 20개 사업체에서 400개..
기사 등록일: 2025-09-30
캐나다 재정 경고등…PBO “성장 둔화·부채이자 급증” - GDP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의회예산처(PBO)가 향후 10년간 캐나다 경제의 장기 침체를 경고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PBO의 "경제 및 재정 전망 - 2025년 9월"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실질 GDP 성장률은 2026년 1.3%에 그치며 2030년..
기사 등록일: 2025-09-27
주정부 재산세 인상 제한에 난감한 지자체 - 재정부족에 공공서비스 ..
(서덕수 기자) 앨버타 264개의 지자체를 대표하는 앨버타 지자체 협의회가 주정부의 지자체 재산세 인상 억제 방침에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월요일 주정부는 각 지자체에 스미스 주수상 명의의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자자체의 핵심 공공서비스 제공 역할에 ..
기사 등록일: 2025-09-25
캘거리 2026년 주택 재산세 5.4% 인상되나 - 지자체 선거 앞..
(박연희 기자) 캘거리시에서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예산 초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주택 재산세 5.4%,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1.3%의 인상 내용이 담겼다. 정확한 금액은 11월의 2026년 예산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전체 재산세가 3.6%..
OECD, 캐나다 내년 경제성장률 1.1% 전망 - 소폭 상향 조정..
(안영민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 경제가 2025년 1.1%, 2026년 1.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올해 초 발표한 중간 전망치보다 각각 0.1%포인트 상향된 수치다.OECD는 세계 경제 성장률..
기사 등록일: 2025-09-24
캘거리 트랜짓 치안 확보 시급 - 버스기사, 경관까지 베어 스프레이..
(서덕수 기자) 캘거리 경찰이 트랜짓 피스오피서를 향해 곰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도주한 용의자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사건은 지난 일요일 오전 6시 43분경 맥클라우드 트레일과 SE 6애비뉴 사이인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
기사 등록일: 2025-09-22
연방정부와 에너지 관련 공통의 이해 관계 형성해야 - 스미스 주수상..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캘거리 상공회의소 조찬 모임에 참석한 스미스 주수상이 앨버타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한 발표에서 에너지부문에 대한 연방정부와 공통의 이해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 날 스미스 주수상은 앨버타 미래경제 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