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저학년 교과과정, 본격 도입 전 시험 단계
앨버타의 유치원부터 4학년까지의 일부 학생들에게 내년 9월부터는 개편된 교과과정이 시험적으로 소개된다.그리고 앨버타 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은 만약 이것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2020년 9월에는 앨버타 전역의 모든 초등학교에 새 교과 과정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겐은 에드먼튼..
기사 등록일: 2018-12-22
교사,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기소 경찰, “다수의 추가 혐의 조..
캘거리의 한 중학교 교사가 16세 미만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하일 콜레스니코프 씨는 지난 10월 25일 술이 취한 채로 자신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봅 에드워드 스쿨에 도착했으며 당시 교실 안에 있던 학생을 강제..
CBE 학군 변경 가능성에 학부모 우려 표시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40개의 학교가 수용 인원 한계를 넘어 운영되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군 변경 등 모든 옵션이 고려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지역의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에 배정될 수도 있는 상황에 ..
기사 등록일: 2018-12-15
가톨릭 학교 성소수자 교사들 “고용 불안” 호소
에드먼튼 가톨릭 교육청에서 교사들과의 계약 시 가톨릭 가치를 유지할 것을 약속하는 조항에 서명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여러 성소수자 교사들이 불안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교육청의 교사 고용 계약에는 6개의 종교적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학교 안과 밖에서 가톨릭의 관행 및 신념..
에드먼튼 남쪽, 21세기 디자인 고등학교 문 연다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에서 지난 5일 저녁 헤리티지 밸리의 35 Ave. SW에 들어설 Dr. Anne Anderson 고등학교의 컨셉 디자인을 발표했다.이 건물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달리기 시설, 학생들이 소규모로 학습할 공간도 있는 3개의 체육관이 들어서..
앨버타 성소수자 학교법에 종교계 학교 항소
앨버타의 기독교와 시크교, 유대교 등 26여개의 종교계 학교에서 성소수자 학생 연합을 만들거나 가입하는 것을 학부모에게 알리지 말아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에 항소하고 나섰다.주정부에서는 학생들의 성소수자 학생 연합 가입을 학교에서는 학부모에게 알릴 수..
기사 등록일: 2018-12-08
CBE, 교육청에도 탄소세 면제 이뤄져야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의 교육의원이 교육청에서 지난해 탄소세로 330만불을 지출하며 이것이 스쿨버스 서비스 축소로 이뤄졌다면서, 주정부에서는 교육청에도 탄소세 면제를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Ward 6과 7의 교육의원 리사 데이비..
CBE 학생 수 넘치는 학교, 학군 변경도 고려 중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소속 학교 중 최대 40개가 수용 인원을 넘어선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에 따라 교육청에서는 학부모들에게 학군 변경과 대체 프로그램 이동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리고 나섰다.CBE에서는 이를 위해 향후 2년간..
CBE, 수학 수업 시간 늘려 성적 올린다
주학력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수학 성적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일일 수학 학습 시간을 늘리고 교사에 대한 학습적 지원도 늘리는 동시에 모든 학교들이 수학에 대한 특정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
기사 등록일: 2018-12-01
교사답지 못했던 교사, 벌금 및 자격 박탈
앨버타의 한 교사가 학생들을 성적에 맞춰 다르게 대하고 불만을 표하는 학부모들에게 보복하는 등 적절치 못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해 3만 2천 5백불의 벌금을 선고받고 앨버타 교사 연합 회원 자격을 박탈당했다. 처벌 대상이 된 65세의 프리다 앤 메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