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인종차별에 맞선다 - 4년 계획으로 1억1천만 달러 ..
좀처럼 줄지 않는 캐나다내 인종차별을 뿌리 뽑기 위해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연방 정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1억1040만 달러를 투자해 인종에 따른 차별행위와 부당한 대우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연방 정부의 다문화 장관인 카말 케라는 8일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6-08
전문 간병인, 캐나다 도착 즉시 영주권 취득 - 이민국, 새 간병인..
캐나다 연방 정부가 간병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간병인(caregiver)에게 도착 즉시 영주권을 제공하는 시범 이민프로그램을 운영한다.‘PR on arrival’이라고 불리는 이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일정 자격을 갖춘 간병인은 캐나다 도착과 동시에 영주권..
기사 등록일: 2024-06-04
미국으로 이주하는 캐나다인 급증 - 2022년 1년새 70% 갑자기..
저렴한 주택과 낮은 세금 및 정치혐오도 원인미국으로 영구 이주하는 캐나다인이 2022년에 갑자기 급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구조사에 따르면 2022년에 126,340명이 캐나다를 떠나 미국으로 이주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8%가 늘..
기사 등록일: 2024-05-30
대한민국 오늘과 내일_이해찬 국무총리 연설내용 요약
이것은 지난 2005년 6/3일 서울 국무총리 공관에서 있었던 재외동포기자단들과의 간담회중 발표한 이해찬 국무총리(사진)의 연설 내용이다. 이 연설에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일목요연하게 잘 함축되어 있어 앨버타주 동포들과 함께 나누고자 글로 옮겨..
기사 등록일: 2005-07-03
해외 이주 이사짐 A~Z
1. 업체 선정우선 저렴하면서도 믿을만한곳을 찾는곳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CBM당 가격이 싸다고 해서 반드시 최종적으로 지불해야 할 비용이 싼 것은 아니므로 주의하셔야 하며, 또한 업체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부피계산방법도 CBM이 아닌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곳도 있어 업체 선택시 어..
기사 등록일: 2003-06-27
이민자 해외 출생 자녀도 캐나다 시민권 물려받는다 - 연방 정부, ..
부모는 자녀 출생 전 3년간 캐나다 의무 체류해야 자격 2009년 이후 해외에서 출생한 자녀, 자동 시민권 부여해외에서 태어난 캐나다 시민권자가 자녀를 해외에서 출산할 경우 자동으로 시민권을 물려줄 수 없다는 ‘2세대 컷오프’ 제도가 사라진다.주로 ..
기사 등록일: 2024-05-23
캐나다 소수민족 절반 이상, 인종차별 경험 - 66%가 인종과 피부..
캐나다에 거주하는 15세 이상의 3명 중 1명은 어떤 형태로든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를 집계한 인종차별 경험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소수민족의 경우 절반 이상(51%)이 이같..
취업비자와 유학생 영주권 취득 아직은… 작년 비자 발급 vs 영주권 ..
캐나다 이민부가 취업비자 또는 유학생 비자로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임시 거주자들에게 영주권 취득 기회를 좀더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해 이들에게 발급된 영주권은 소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부가 최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Internatio..
기사 등록일: 2024-05-21
추방 위기 PEI 인도 학생 수백명 거리 시위… 왜?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지역의 인도 학생들이 추방 위기에 처했다. 주정부가 졸업 후 취업에 관한 규정을 바꿔 취업 허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PEI 인도 학생 2백여 명은 16일 샬럿타운(Charlottetown)에서 거리 행진을 벌이며..
기사 등록일: 2024-05-17
캐나다 이민 커트라인 점수 크게 높아져 - CRS 점수, 올들어 급..
캐나다 영주권을 받기 위해 취득해야 하는 이민 종합 점수(CRS : Comprehensive Ranking System)가 올해 크게 상향 조정됐다. 이민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원 취업 허가를 갖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한다. 이민 벽이 ..
기사 등록일: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