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예산 1천억 넘어섰다 - 2024년 예산 확정, 전년보다..
재외동포 예산이 처음으로 1천억원을 넘어섰다. 재외동포청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재외동포청 예산이 1,067억원이라고 밝혔다. 2023년 예산인 676억원과 비교하면 57.8%가 증액된 것이다.당초 국회예산정책처는 예산안 분석 보고서..
기사 등록일: 2023-12-31
한국 방송대, 해외 거주자 입학 허용 - 내년부터 재외동포 및 해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가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부터 재외동포 및 해외거주 외국인의 입학을 허용한다. 24개 학과 중 20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실습 교과목이 있는 사회복지학과, 식품영양학전공, 유아교육과, 생활체육지도과 등 4..
재외국민 가족관계 증명서 수수료 1달러로 통일 - 한국 법원행정처,..
내년부터 재외국민이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를 재외공관에서 발급할 경우 내는 수수료가 1달러로 줄어든다.대법원 법원행정처는 내년 1월 1일부터 재외공관과 법원행정처 사이의 증명서 신청·발급 업무를 '시스템 간 직연계' 방식으로 전환하고 증명서 발급..
기사 등록일: 2023-12-30
외국인 주택 매입 금지법, 과연 실효성있나? - 비평가들, “금지법..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외국인 주택 매입 금지법이 캐나다의 주택 가격 하락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CBC 뉴스는 “캐나다인들이 주택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된 외국인 구매자 금지 조치는 주택 가격 하락에 도움이 ..
기사 등록일: 2023-12-29
해외 출산 아이에게 시민권 승계 가능해진다 - 온타리오 법원, ‘2..
“외국 태생 시민권자를 달리 대우하는 것은 국적 차별” 판시일본인 K씨는 뉴욕 태생인 캐나다인 남편 다니엘과 온타리오에서 결혼생활을 하다가 홍콩에 직장을 얻어 이사를 가게 됐다. 임신 중이었던 K씨는 출산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태어나는 아이에게..
기사 등록일: 2023-12-27
캐나다 공문서 인증 새해부터 간편해진다 - 캐나다, 1월11일부로 ..
내년부터 캐나다 정부의 발행 문서에 대한 공증절차가 아포스티유로 변경되면서 공증서 인증절차가 간소화된다.아포스티유는 한 국가의 문서를 다른 국가에서 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확인(Legalization) 절차 또는 그에 대한 국제협약을 말한다. 따라서 아포스티..
기사 등록일: 2023-12-17
캐나다 불체자, 합법적 신분 회복 기회 - 이민부장관, “불체자 위..
캐나다 불법체류자들에게 합법적인 신분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전망이다. 연방 정부의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14일 글로벌앤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서류 미비자들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
캐나다 하원, “이민서류 적체 해소해라” 이민국 압박 -적체서류 ..
캐나다 하원 이민위원회 위원들이 이민서류 적체 해소를 위해 연방 이민국을 압박했다.위원회는 신규 이민자의 신청서류 적체를 위한 40가지 권장 사항을 담은 보고서를 14일 발표했다.보고서는 신청이 밀린 이민서류를 처리하기 위한 기한을 정하고 부서에 책..
기사 등록일: 2023-12-16
한-캐나다, 정상회담 후속조치 가속- 양국 외교차관 협의 개최…5개..
한국과 캐나다가 양국 정상 간 합의한 5대 협력 분야 이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과 데이비드 모리슨 캐나다 외교차관은 12일(한국시간) 양국 교류와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차관 협의를 개최했다. (사진:외..
기사 등록일: 2023-12-15
재외동포 위한 영사민원 알림톡 개시 - 재외동포청, 6일부터 본인 ..
한국의 재외동포청이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위해 새로운 영사민원 알림톡 서비스를 시작한다.6일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재외동포들이 재외공관에 영사 민원을 접수할 때 본인의 휴대전화를 기재하면 민원의 처리현황을 카카오 알람톡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
기사 등록일: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