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해외근로자 울린 악덕 고용주 명단 공개 - 한인업체들도 다수..
캐나다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TFWP)을 통해 해외 각지에서 근로자를 채용하면서 법이 보장하는 건강과 안전을 지키지 않은 악덕 고용주들의 명단이 공개됐다.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2022년4월1일부터 2023년3월31일까지 TFWP ..
기사 등록일: 2023-09-29
이민국, 트럭운전사 등 운송직 첫 신속이민 선발
캐나다 이민국이 처음으로 트럭 운전사를 포함한 운송 직종을 대상으로 신속 입국 초청장(ITA)를 발급했다. 20일 실시된 추첨에는 1천명의 운송 직종 후보자들이 ITA를 받았다. 이민국은 이날 10개의 운송 직종에서 후보자를 선발했는데 여기에는 항공..
기사 등록일: 2023-09-26
캐나다, 전세계에서 4번째로 ‘친절한 나라’ - 한국은 37번째…국..
칸타/USN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가 세계에서 4번째로 친절한 국가로 선정됐다. 호주, 스페인, 뉴질랜드가 상위 3위를 차지했고 이탈리아가 5위로 뒤를 이었다.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국가 목록에서 37위를 차지했다. 항목별로 국제영향력 평가에서..
“재외동포 손톱 밑 가시 빼주겠다” - 출범 100일째 재외동포청 ..
재외동포청이 13일로 출범 100일째를 맞았다. 이기철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이 청장은 “지난 100일 동안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정책 수립의 체계를 잡는데 주력했다”고 밝히면서 재외동포정책 추진 로드맵을 공..
기사 등록일: 2023-09-22
해외 의료 전문가의 캐나다 취업률 58% - 면허 취득 까다로워 해..
해외에서 의학 관련 전문 교육을 받은 의료 전문가(International educated healthcare professional : IEHPs)가 캐나다에 정착해 해당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은 5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면허 취득이 어렵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최근 ..
캐나다, 주택난 위해 결국 이민정책 손보나? - 션 프레이저 주택장..
극심한 주택난을 겪고 있는 캐나다 정부가 연간 50만명의 이민 목표를 재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 유례 없는 이민자와 유학생 유입이 주택시장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잇달아 나오면서 정부가 여론의 압박을 받는 모양새다.캐나다 주택 장관이..
캐나다 한인, 여성이 남성보다 많아 - 한인 1세대가 전체 77%...
캐나다 한인은 1세대가 77.1%로 가장 많고 25세에서 65세 사이의 연령대가 전체 한인의 60.7%를 차지하고 있다. 또 여성이 52.8%로 남성보다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캐나다의 인종화된 사람들의 인구 통계 변..
기사 등록일: 2023-09-01
캐나다 이민 신청 서류 여전히 적체 심해 - 영주권 신청, 절반 정..
캐나다 이민국에 접수된 이민 관련 신청서는 7월말 현재 230만건에 육박하고 있다. 이 가운데 80만1,000건이 적체되고 있다. 이민국은 적체되고 있는 서류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신청서 처리 시간을 제때 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캐나다 한인 1세대 빈곤율, 백인보다 두배 높아 - 한인 2세대 빈..
캐나다의 한인들의 빈곤율이 1세대부터 3세대에 이르기까지 백인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인 1세대의 빈곤율은 14.2%로 빈곤율이 가장 높은 아랍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한인 2세대도 11.0%로 중동국가 인종의 11.6%에 이어 두번째로 빈곤..
캐나다, 주택난과 이민정책 사이에서 ‘고민중’ - 연방 내각회의, ..
연방 정부가 주택 공급 부족과 이민 정책을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연방 정부는 캐나다의 주택 공급 부족에 관한 원인과 대응 방안을 고려하면서 이민정책을 재검토하고 있다.지난 21일부터 사흘간 PEI의 샤를로타운에서 열린 연방 장관들의 내각 수련회는 주..
기사 등록일: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