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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결국 축소되나 - 올들어 이민자 감소 추세… 연말이면 목표 48..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가 이민 정책에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이민부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는 올들어 1월부터 5월까지 총 17만555명의 영주권자를 받아들였는데 이런 추세라면 이민자가 연말에 40만9332명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
기사 등록일: 2024-07-09
“이민자와 임시 거주자들이 실업률 상승에 기여” - 블룸버그 주장, 이민자 실..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이민자와 임시 거주자들이 캐나다 실업률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NN Bloomberg는 5일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들과 임시 거주자들이 오히려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캐나다 전..
기사 등록일: 2024-07-06
앨버타, 경찰관 이민 프로그램 런칭 - 앨버타 경찰서 협회 회원 고용 제안서 ..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가 지방 지명 프로그램(PNP)의 하나로 캐나다에서 경찰관으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외국인을 위한 새로운 영주권 이민 프로그램을 시작한다.AAIP 웹사이트에 따르면 앨버타주는 범죄를 해결하고 공공 보호를 위해 법 집행 기관을 위한..
기사 등록일: 2024-07-03
캐나다 이민자 40%, 다른 주 또는 캐나다 떠나기 원해 - 높은 주거비가 원..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 5명 중 2명은 높은 주택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다른 주나 캐나다를 떠나기를 원하고 있다. 이들이 이주하기를 원하는 곳은 앨버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Angus Reid Institute의 여론 조사에 ..
기사 등록일: 2024-07-03
임시 외국인 노동자 갈취한 식당 업주 가택연금+벌금형 판사 “비열한 행동” ..
(오충근 기자) TFWP(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으로 인도에서 데려온 임시 노동자에게 부당한 일을 강요하고 프로그램 진행 비용까지 전가한 식당 업주에게 법원이 이민 및 난민보호법(IRRA) 위반으로 18개월 조건부 가택연금에 병행해 벌금형을 ..
기사 등록일: 2024-06-27
취업비자 등 임시 거주 신청서 적체 심각 - 임시 거주 신청 58%, 취업비자..
(안영민 기자) 현재 캐나다 이민국에 접수되어 있는 이민 관련 신청서 가운데 유학생과 해외근로자의 취업비자 적체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민국은 5월말 현재 시민권, 영주권 및 임시 거주 신청과 관련, 총 222만 건을 처리 중이라고 25일 ..
기사 등록일: 2024-06-25
국경서 ‘졸업후 취업허가(PGWP)’ 못받는다 - 21일부터 시행…플래그폴링(..
국경 이민서비스 줄여 기본적인 출입국 관리 업무에 집중(안영민 기자) 외국 국적자는 앞으로 캐나다 입국항(POE)에서 졸업 후 취업 허가(PGWP)를 신청할 수 없다.캐나다 연방 정부는 21일 이 같은 변경 사항을 발표하면서 이 조치는 즉시 실시된다..
기사 등록일: 2024-06-21
캐나다 이민자 43% “먹고 살기 힘들다” - 신규 이민자, 최근 1년 생계 ..
캐나다인의 31%가 최근 1년 동안 교통, 주택, 음식, 의류 및 기타 필수 비용 측면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민자의 경우 43%가 이같은 경제적 곤란을 경험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캐..
기사 등록일: 2024-06-18
캐나다 불체자의 신분 회복 정책 물건너 가나 - 이민부장관 “내각 합의 안돼 ..
불체자 불만 고조… 정부 압박하며 전국적 시위로 이어질 듯캐나다 서류 미비 불법체류자들을 구제하는 연방 정부의 대규모 합법화 프로그램 시행이 사실상 무산됐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내각에서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불법체류자에게 지위를 부여..
기사 등록일: 2024-06-15
캐나다 이민 정책 반대 전국 시위 ‘꿈틀’ - 레딧에서 전국 시위 조장하며 증..
캐나다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전국 시위를 조직하려던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다.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Reddit)에 서브레딧으로 올라온 ‘r/takebackcanada’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플랫폼에서 증오 조장을 금지하는 규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최..
기사 등록일: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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