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앨버타 여러 지역,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탈퇴 - 효과 점점 ..
(이남경 기자) 남부 앨버타 지역의 여러 지역 공동체가 기업들의 인력 공백을 메우는 데 도움을 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에서 탈퇴하고 있다. 테이버는 앨버타 이민 우대 프로그램(AAIP)의 농촌 갱신 스트림에 참여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이..
기사 등록일: 2025-02-24
레스브릿지 폴리 테크닉, 6월에 영어 센터 폐쇄한다 - 연방 정부,..
(박미경 기자) 50년 이상 레스브릿지 폴리테크닉(구, 레스브릿지 컬리지)에서 운영해오던 영어 센터가 6월 말에 문을 닫게 된다. 레스브릿지 폴리테크닉의 총장 겸 CEO인 브래드 도널드슨은 영어 센터 폐쇄로 약 20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
기사 등록일: 2025-01-31
캐나다 이민 축소에 이민자 영어 프로그램 줄줄이 중단 - 연방 자금..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의 이민 목표 축소 결정에 따라 신규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연방에서 시행하는 무료 영어 프로그램인 LINC가 연방 자금 삭감으로 각 지방의 교육기관 별로 폐쇄를 앞둔 ..
기사 등록일: 2025-01-25
캐나다 이민국 대규모 감원…이민서류 적체 심화될 듯 - 이민 축소에..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이민국(IRCC)은 향후 3년간 약 3300개의 일자리를 축소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인력의 약 4분의 1에 해당한다.연방 이민국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산 상황과 인력 조정에 관한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했다.이메일..
기사 등록일: 2025-01-21
광복 80주년을 맞는 새해에 31개국 251명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 「2024 제7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참가자, 천안 독립기념관 찾아 헌화ㆍ묵념 -□ 재외동포청(청장:이상덕)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김영근)가 주관하는 「2024 제7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동계 연수)」에 참가한 전 세계 ..
기사 등록일: 2025-01-15
미국에서 캐나다로 국경 넘을까 - 국경 인근 토지 소유주들, 불법 ..
캐나다-미국 국경 인근 남부 앨버타 토지 소유주들은 자신들의 뒷마당에서 불법 활동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달 앨버타 정부는 초기 및 운영 비용으로 2,9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차단 순찰팀이라는 새로운 앨버타 유닛을 창설한다고 발표한..
기사 등록일: 2025-01-11
신규 이민자의 80% 이상 캐나다 이민 시스템에 문제 제기 - 주택..
(안영민 기자) 캐나다 신규 이민자의 80% 이상이 캐나다가 적절한 계획 없이 이민 시스템을 통해 너무 많은 사람을 유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CBC News에서 의뢰해 시장 조사 기관인 Pollara Strategic Insights가 11월에 실시한 여..
기사 등록일: 2025-01-08
재외동포신문 선정 ‘올해의 10대 뉴스’ - 국내 거주 동포도 ‘재..
저물어가는 2024년 세밑,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12·3계엄에 이은 대통령 탄핵 정국 또한 예외없이 잘 극복하고 더욱 굳건한 토대 위에 선진 대한민국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5000만 국..
기사 등록일: 2024-12-26
캐나다 국경서 유학 및 취업비자 못 받는다 - ‘플래그폴링' 24일..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취업 및 유학 허가 갱신을 위한 플래그폴링을 종료했다.정부는 지난 17일 국경에서 비자를 받는 플래그폴링(Flagpoling)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기로 공표한 바 있다.(본지 2024년 12월 20일자) 당시 정부는 언제부터 ..
기사 등록일: 2024-12-24
2년 내 2백만 명, 캐나다 떠나야 한다 - 유학생과 해외근로자 등..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이민 정책 변경으로 향후 2년 내 200만 명이 캐나다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제학자와 변호사들은 연방 정부가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인구 증가를 억제하려는 것은 이미 위기에 처한 이민 시스템에 혼란과 혼란을 초래..
기사 등록일: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