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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캘거리, 폭설 및 한파로 각종 교통사고 줄이어
광역 캘거리에 10-1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다. 시당국에서는 제설차와 샌더(모래 뿌리는 기계)를 동원하여 제설작업에 분주히 나섰다.
통근 시간은 평상시보다 세배이상 소요되었고, 도시의 외곽 고속도로는 여러 추돌사고로 몸살을 앓았다.
캘거리 선과의 인터뷰에서 캘거리 경찰국의 케반 스투워트 경사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무려 34건의 상해 추돌사고, 364건의 가벼운 저촉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레이크 루이스 인근에서는 승용차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하여 반대 차선의 세미트럭과 추돌하여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의 운전자가 사망하고 고속도로가 8시간 동안 폐쇄됐다.
에어드리 인근의 564번 고속도로에서는 27일 4중 추돌사고로 RCMP에서 동쪽으로 향하는 차선을 폐쇄했다.
캘거리 응급구조단은 시민들에게 일찍 귀가를 하고 운전자들에게는 감속과 안전거리 확보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운전자들은 추돌사고가 발생하면 차량이 파손되어 차안에서 응급 차량을 기다리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따뜻한 방한복, 모자, 부츠 등을 미리 준비하여 저체온에 대비하라고 충고 하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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