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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전국에서 경찰인력 제일 부족
캘거리는 당장 200명 수혈 필요
신임 캘거리 국장의 범죄와의 전쟁 천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200여명의 경찰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캘거리 헤럴드가 17일 보도했다.
릭 한센 신임 캘거리 국장은 “우리가 캘거리의 주요 현안들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200여명의 경찰 인력 보충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이와 같은 발언은 캐나다 통계국의 각 도시 경찰인력 현황에 대한 연례보고서 발표 직후에 나왔다.
캐나다 통계국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광역 캘거리의 경찰인원은 1,696명이며 인구 100,000명당 경찰인원이 153명에 불과했다. 이 경찰인원에는 코크레인, 베이세커, 에어드리에 있는 연방경찰을 포함한 숫자이다.
캘거리의 100,000명당 경찰인원은 전국에서 위니펙, 토론토, 에드몬톤보다 뒤진 12위에 머물렀다. 전국에서 100,000명당 경찰인력이 제일 많은 도시는 선더베이로서 212명이었으며, 에드몬톤은 157명으로 11위를 기록했다.
주별로 살펴보면 인구 100,000명당 경찰인력이 가장 많이 확보된 주는 서스케치완 및 퀘벡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찰인력이 제일 미확보된 주는 PEI 및 앨버타로 나타났다.
캘거리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한센 국장은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추가 자금지원을 받아 주민 1인당 경찰 인원을 늘리기를 희망한다”면서 “금년 들어 응시수수료 인하 등과 같은 다양한 채용방안들을 마련함으로써 작년보다는 경찰 지원자들이 늘었다”면서 고 말했다.

주요 도시별 인구 100,000명당 경찰 인력 현황
1. 선더베이 212
2. 세인트 존 201
3. 위니펙 188
11. 에드몬톤 157
12. 캘거리 153
자료출처: 캐나다 통계국, 캘거리 헤럴드

기사 등록일: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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