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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건축 붐, 국내기록 6년연속 상승세로 이끌어
비 거주용 상용, 산업용 전분야 기록적 건축 붐 전체 건축허가 규모 토론토보다 $1B 많아 연방통계청은 작년 앨버타에서 나타난 공공건물, 상공분야 건축 붐에 힘 입어, 국내 비 주거용 건설분야 투자금액 집계가 6년 연속 연간 신기록을 수립하게 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물론 가장 큰 폭의 증가세는 앨버타에서 발생했다. 앨버타 비주거용 건축 투자금액은 6.7빌리온 달러로 38%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 총계를 35빌리온 달러로 끌어 올리며 11% 가까운 성장률의 결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에드몬톤지역 상임 애널리스트 리차드 고우처 국장은 놀라움이 그치지 않는다고 말하며 앨버타의 전반적인 경제 팽창이 지속될 것으로 보았다. 지엽적으로는 캘거리가 작년 4.76빌리온 달러의 건축허가를 기록해 국내 가장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캘거리 브론코니어 시장으로 하여금 ‘캘거리는 캐나다의 건설분야 수도’라고 칭하게 했다. 앨버타와 비씨주는 작년 주목받는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앨버타는 관 공사, 상업용, 산업용 건설분야 모두에서 괄목할 실적을 올렸으나. 비씨주는 산업용 건축분야에서 현저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통계청 자료는 앨버타와 비씨주의 투자금액은 작년 국내 전체집계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특히, 상업용 건물 건축면이 특히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실적 면에서 지난 4/4분기는 앨버타 비 주거용 분야 증가율은 7.6%로 1.9빌리온 달러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2006년 캘거리 전체 건축허가규모 역시 전년의 기록을 깨며 토론토, 에드몬톤, 밴쿠버를 뛰어 넘었다. 주거용 및 상공분야 총 건설허가 금액은 작년 4.76빌리온 달러의 초강세를 나타내 토론토보다 1빌리온 달러를 앞질렀으며, 캘거리 2002년 허가금액의 두배까지 늘어났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7년 1/19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6 CNDream. All rights Reserved

기사 등록일: 200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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