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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년 개발 기금 협정 서명 거부한 앨버타 주수상
사회제반시설 프로젝트 차질 우려 금주 월요일 스텔막 앨버타 주수상은 앨버타 지방자치단체들에 기존에 언급한 사회제반시설 개선을 위한 연간 14억 달러 집행 계약에 서명하라는 요구를 거부했다. 이 계약에 서명을 하여 예산이 집행되면 이 계약은 주정부에 부채로 남게 된다는 것이 주수상의 거부 이유다. 지난 4월 캘거리에서 열린 캐나다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연설 직후 가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스텔막 주수상은 “앨버타 지방자치단체들에 향후 10년간 매년 14억 달러를 사회제반시설 개선자금으로 지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브론코니어 캘거리 시장은 시의 장기 사회제반시설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10개년 기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브론코니어 시장은 “주정부는 10개년 기금 프로그램을 발표하고도 기금을 지출하기 위한 계약에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캘거리는 앨버타 주정부와 이미 두 개의 사회제반시설 개선을 위한 계약들을 맺고 있는데 이를 보더라도 금번 스텔막 주수상의 계약 서명 거부 이유는 비상식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기존에 주정부와 체결된 두 개 계약은 연간 약 9천만 달러의 유류세를 캘거리에 귀속시키는 계약과 클라인 전 주수상 재임중 발표된 2010년까지 매년 약 1억 8천만달러을 캘거리에 지원하는 계약이다. 편집자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7년 6/9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7 CNDream. All rights Reserved

기사 등록일: 20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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