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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교육비 예산 감축 우려
앨버타 교육부 장관 론 리퍼트는 금주 월요일 앨버타 교육 위원회 협회 연설에서 “앨버타주의 재정흑자는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주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는 각 교육 위원회들은 정부 지원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연설 직후 가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그는 “주정부는 연간 교육 예산 지출을 계속해서 늘리기가 어렵다. 교육 예산 지출을 긴축적으로 운영하지 않으면 지난 90년대 중반과 같은 대규모 예산 삭감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앨버타 교육부 장관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하여 캘거리 가톨릭 교육 위원회 회장인 캐시 윌리암스는 “주정부는 우리 교육 위원회들이 어떻게 더 허리띠를 졸라 매야 하는지 방안을 가지고 있느냐”며 이의를 제기했다. 또한 그녀는 “가톨릭 교육 위원회 운영예산의 약 80%가 교직원들의 인건비로 지출되고 있다. 최근의 인플레이션으로 교직원들은 임금을 현실화하여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양질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주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다른 교육 예산 지출들을 줄이라고 한다면 받아드리기 어렵다”고 난색을 표했다. 편집자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7년 6/9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7 CNDream. All rights Reserved

기사 등록일: 20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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