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장만하는 계약서에 최종 사인을 하고나면 세상에서 가장 기쁜 느낌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꿈에 그리던 집으로의 이주는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다. 이제 이사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아직 두달의 기간이 남아 있다해도
서서히 준비하면 부드럽게 새집으로 연착륙하는 길이 보일 것이다.
?이삿짐 센터의 용역이 필요하다면, 몇몇 회사의 견적을 받아 검토한다.
?혼자 힘으로 짐을 옮기려면 최소 두개 이상의 트럭 렌트회사의 견적을 받는다.
?새 집의 구조 도면을 참고해 들어갈 가구, 가전제품의 놓일 위치를 결정한다.
?옮겨 갈 것과 버릴 것을 분리하고 정리한다. 지하공간, 주차장, 창고 순으로 하는게 좋다
?이사와 관련한 서류작업 등을 별도로 분리해 철 한다(견적서, 영수증 등)
?자녀들이 전학 갈 새학교에 등록하고 일정을 확인한다.
?이삿짐 센터나 트럭 렌트회사를 결정한다.
?이사갈 집을 준비한다. 페인트 공, 목수, 배관공 등 입주 전에 필요한 개보수를 준비한다. 모든 자물통과 열쇠를 교체하는 것을
고려한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7년 1/19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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