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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캐나다 국립공원 2012년까지 입장료 동결
연방정부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국립공원 입장료 동결을 발표했다고 선미디어가 보도했다.
현 밴프 국립공원 1회 입장료는 성인이 9.80 달러, 성인 연간 패스는 67.70 달러다. 2009년 현행 요금체계는 2012년 4월 1일까지 동결될 예정이다.
국립공원 입장료 동결과 함께 연방정부는 지난 월요일부터 국민들의 국내여행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TV와 인터넷으로 시작했다.
짐 프렌티스 환경부 장관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국내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은 만큼 좀 더 많은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다녀 관광산업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존 스투츠 밴프시장은 “연방정부의 국립공원 입장료 동결조치를 환영한다”면서 “밴프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국립공원 입장료 동결은 시의 적절한 조치”라면서 환영의사를 밝혔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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