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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정부 ‘Home inspector’ 규정 신설 고려
앨버타 주정부가 Home inspector를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 14일 주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Home inspector에 대한 일정기간의 교육, 면허취득 및 손해보험 의무가입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보통 주택구매자들은 주택을 구매하기 전에 400달러 정도를 수수료를 지불하고 Home inspector에게 주택의 구조물, 환기구 등을 비롯한 주택 내부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그러나 앨버타는 아직 Home inspector의 자격이나 이들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한 규정이 없는 상황이다. 전국에서는 BC주가 유일하게 지난 3월부터 Home inspector에 대한 면허제도를 도입했다.
Service Alberta의 히더 클림추크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우리 주에 있는 대부분의 Home inspector들은 맡은 업무를 충실히 잘 수행하고 있다”면서도 “불성실한Home inspection으로 피해를 보는 선의의 주민들이 드물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클림추크 장관은 “불성실한 Home inspection으로 피해를 보는 주민들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Home inspector에 대한 일정 자격조건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에는 Canadian Association of Home and Property Inspectors이라는 민간기관이 있다. 이 기관은 Home inspector 회원들에 대한 교육, 감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관은 자율적인 성격이 강한 기관이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는 주택구매자들에게 Home inspection은 Canadian Association of Home and Property Inspector에 가입된 Inspector들에게 의뢰하는 것이 안전한 Inspection 방법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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