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올해 빅토리아데이 1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로 기록
과거 빅토리아데이에 따뜻한 날씨를 즐겼던 앨버타 주민들에게 올해 빅토리아데이는 실망스런 하루였다.
기상청은 올해 앨버타의 빅토리아데이는 10년 만에 가장 추운 빅토리아데이로 기록된다고 밝혔다. 올해 빅토리아데이는 낮 최고기온은 섭씨 2도에 머물렀으며 간간히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
주립공원에서 캠핑을 즐기던 야영객들은 추운 날씨와 눈발이 날리자 서둘러 짐을 꾸리기도 했다. 특히 주정부에서 캠핑장에서 불을 피우는 것을 금지시켜 캠핑 예약을 취소한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지난 10년간 섭씨 10도 이하로 내려간 적은 지난 2003년의 섭씨 8도가 마지막이었다.
기상청은 주말은 되어야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다. 주중에 광역 에드몬톤 지역에는 눈발이 예상된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5-21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