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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코스타 청년집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5월 29일 캘거리 한인침례교회에서는 ‘코스타 청년집회’가 열렸다. 약 200명의 젊은이들과 교민들이 참여하는 성황 속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서는 에드몬톤 코스타 디렉터로 수고하고 있는 한흥렬목사(사진)이 참석하여 “앞을 바라보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해주었다.
서부캐나다 코스타 행사는 현재 밴쿠버 에드몬톤 그리고 캘거리 3개 도시를 돌아가면 매년 열리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에드몬톤에서 성공적으로 첫 대회를 가진 바 있으며 올해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밴쿠버 Trinity Western University에서 개최되고 내년에는 6월 캘거리에서 개최 예정으로 있다.
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곳에 참석한 이들은 모두 내년 캘거리 코스타 행사를 위해 하나님 앞에서 부흥을 준비하는 예비자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미래를 바라보는 능력을 지니고 부흥을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식 기자)

코스타란?
Korean Students All Nations(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는 1986년 미국 워싱턴 근교에서 시작된 해외 유학생 수련회로, 소수의 유학생들과 복음주의적 사역자들이 미국 내 모든 유학생들의 영적 필요를 놓고 기도하던 중,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조국사회의 복음적 변혁을 위해 섬길 사람들을 양육하며, 나아가 학문과 신앙의 통합을 주도할 미래의 크리스천 지도자들을 세워야 한다는 비전을 보게 되어 홍정길, 이동원 목사 두 분이 함께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성장을 거듭하면서 전세계 15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유학생과 1.5세, 2세, 이민자와 청소년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코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서부캐나다 코스타란?
지난 1998년 6월경 김동호, 최일도 목사를 중심으로 한 코스타 강사 몇 분이 밴쿠버에서 청년들을 위한 이틀간 집회를 요청해 왔는데 토론토 코스타를 가기 전에 이곳에서 청년 집회를 섬기고 싶다는 요청을 받고, 당시 갈릴리 교회와 유학생 선교센터에서 섬기고 계시던 고형원 전도사를 주축으로 팽정우 전도사와 함께 약 20여명의 밴쿠버 각 교회 청년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 집회를 준비하기 시작 했다. 이를 통해 이듬해 (1999년) 1개국 1지역 코스타 수련회의 원칙을 넘어서면서까지, 국제 본부는 밴쿠버 코스타를 정식 코스타 수련회로 개최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캘거리 코스타 디렉터) 이진종 목사 전화 403-978-0691 jjlee24f@hanmail.net


기사 등록일: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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