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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주택 찾는 베이비붐 세대 늘어
개인 성향, 취미 등에 따라 커뮤니티 물색 가능 안락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베이비부머들이 늘고 있다. 치열한 사회생활을 겪고 자녀들도 성장한 지금 이제는 자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물색하는 이들이 그들이다. 이들을 위하여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에서 주택을 고르는데 필요한 몇 가지 사항을 조언을 하고 있다. 방이 많은 주택을 소유한 일부 베이비붐 세대는 자녀들이 다 성장하여 넓은 주택이 필요 없게 되자 아담한 주택으로 이사를 원하기도 한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이들에게는 이제 막 개발된 신 커뮤니티로 주택을 알아보라고 조언을 한다. 신 커뮤니티들 중에는 치안상태가 좋고 걸어 다니기 편하고 가로등 시설 등이 잘 겸비된 주택들이 있기 때문이다. 동년배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같이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노년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택을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은 과감히 다운타운 근처를 알아보는 것도 좋다. 다운타운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연극 및 다양한 문화공연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캘거리의 경우 West Hillhurst, Eau Claire, Inglewood, Cliff Bungalow 등이 이 기준에 속하는 커뮤니티들이다. 공기 좋고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싶은 이들은 다운타운 외곽지역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 캘거리 Riverbend의 경우 공원들이 있고 볼링 및 에어로빅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들을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캘거리 NE Saddleton 커뮤니티의 경우 공원과 도로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도보로 쇼핑몰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우선 자신의 성향, 취미 및 필요 등에 맞는 커뮤니티를 물색하고 새 보금자리를 물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부동산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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