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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발작’에 물류센터 설립…1,400명 채용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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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가 캘거리 북쪽에 위치한 발작에 1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400,000 스퀘어피트 면적의 대형 물류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2010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신설 물류센터는 1,40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번 공사는 에드몬톤에 소재한 건설사인 Stuart Olson Constructors가 시공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이 물류센터는 서부 캐나다의 120여개 매장의 물류기지로서 활용된다. 내년 하반기 완공되면 월마트는 현재 의욕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는 슈퍼센터 (신선 농산물에서 공산품에 이르는 모든 상품을 취급하는 매장)의 허브로서 물류센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물류센터는 현재 발작에서 8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 CrossIron Mills 쇼핑센터 북동쪽에 설립될 예정이다. CrossIron Mills 쇼핑센터는 700에이커의 면적에 200여 개의 매장이 들어서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 중의 하나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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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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