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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여성네트워크(코윈) 알버타 창립총회 열려
지난 10월 17일(목) 오후 2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코윈 알버타 창립총회 기념식’을 가졌다. 주요 인사들 및 여성회 회원과 교민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은 여성회 부회장 전아나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참고로 코윈(KOWIN)은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의 약자로 ‘한민족 여성네트워크’란 뜻이며 캘거리에서는 한인여성회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하였다.
박희숙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된 본 행사는 오타와 지회 선임관인 엄경자씨와 오타와 지회 초대 선임관을 역임한 최정수씨의 축사가 있어졌으며 주정부 국회 부의장으로 있는 Wayne Cao씨도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윈의 탄생 배경과 의미 그리고 활동 내역을 설명하며, 캘거리에서 창립된 ‘코윈 알버타’는 앞으로 능력있고 꿈이 있는 여성들을 찾아 그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성원하고 돕는 일을 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은양이 특별 출연하여 카우벨 연주를 해주어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코윈 알버타의 임원은 회장 박희숙과 부회장 전아나씨를 포함 총 11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01년 처음 발족된 코윈은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한민족 여성의 연대 강화와 여성 리더(특히 차세대 여성 리더) 발굴등을 위해 매년 한국정부 여성부가 전세계 한민족 여성을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윈은 여성의 자질과 능력을 개발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으며 또한 차세대 여성 리더쉽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국서 개최된 올해 9회 대회는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인천에서 32개국에서 270여명의 해외동포여성과 국내 여성계 인사 250여명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린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한인여성들이 해외에서 이룩한 기업의 C.E.O여성들의 참여하여 꿈과 미래를 위한 도전, 그리고 지난날의 경험을 듣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김민식 기자)
코윈 참여 문의 : 알버타 한인 여성회 403- 863-0576, 403-708-7325, 403-710-5342


기사 등록일: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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