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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학교 에드몬톤서 4기 성황리에 열려
 
두란노 아버지학교 에드몬톤 제 4기 행사가 지난 10월 30, 31일에 벧엘 침례 교회에서 40명의 지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재훈씨(캘거리 4기)의 사회로 개최되었다.
에드몬톤 아버지학교는 지난 2004년 3기를 끝으로 지금까지 개최하지 못하다가 최근 캘거리 아버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이태기, 김경식, 김선철, 변철환 형제 등의 운영위원회와 교역자 협의회가 힘을 모아 4년 만에 학교가 다시 열리게 된 것이다.
첫 이틀간의 과정에는 김형석 목사(캘거리 1기, 캘거리 한인침례 교회 담임)와 김범기 목사(시애틀 5기, 시애틀 형제교회 시무)가 강사로 나서 수고해 주었다. 오랜만에 개최된 아버지학교라 그런지 지원자들이 처음에는 다소 딱딱한 분위기에 마음들을 열지 못하다가 봉사자들의 간증(김태성, 권인영 형제)과 영상 자료 감상 등을 통해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도 많았다.
아버지 학교는 오는 11월 6일과 7일에는 계속 열리게 되는데 이때는 이철윤 목사(캘거리 1기, 제일 감리교회 담임)의 <아버지의 영성>과 유충식 목사(캘거리 1기, 토론토 중앙장로교회 담임)의 <아버지의 사명> 강의가 있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이틀의 행사에도 캘거리에 조찬호, 윤현진, 이희열, 천득용, 노호곤 형제 등이 에드몬톤을 방문하여 봉사 예정으로 있다.
아버지학교는 국가 사회의 문제는 가정문제에 기초하고 가정문제의 중심에는 아버지가 있다는 인식하에 두란노 서원에서 1995년 시작한 이래 그 동안 전세계 37개국에서 16만 여명의 아버지들이 수료하였다. 이 운동은 평신도 연합사역으로서 강력한 성령운동이며 건강한 가정과 교회 및 올바른 사회와 국가를 세워 가는 것을 목표로 한 삶의 실천운동이다. (기사제공: 캘거리 아버지학교)


기사 등록일: 20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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