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은 학생 26명이 지난 6일 캘거리 공항에 도착하였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월까지 120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캘거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 산업 인력 공단의 지원을 받은 26명의 학생들이 지난 6일(금) 캘거리에 도착하였다. 이들은 GCC(Global Community College) 에서 3~6개월간의 ESL과정을 을 마친 후 여러 사업체에서 근무할 예정인데 2차로 1월경 120명이 더 입국 예정이라고 GCC의 미쉘유 원장(사진 맨 오른쪽)은 밝혔다. GCC는 그 동안 캘거리 토플시험 센타운영, 캘거리 대학 조건부 입학, CO-OP WEP 비자(학생비자+워킹비자)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모국의 산업인력 공단으로부터 우수 어학원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본 프로그램으로 방문한 학생들 중에는 차후 이민까지 고려하는 일반인 및 학생들이 많아 캘거리 교민 사회 확대에 이바지 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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