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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부분개각 단행, 그렉 톰슨 장관 사임으로 개각 불가피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가 18일 부분개각을 단행했다.

그렉 톰슨 연방보훈처장관의 사임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이번 개각을 통해 한때 ‘떠오르는 스타’로 지목됐던 리사 레이트 천연자원(Natural Resources)장관이 상대적으로 ‘한직’인 노동부로 자리를 옮겼다.

토론토항만국(Toronto Port Authority) 수장 출신으로 2008년 총선 때 헐튼지역에서 처음으로 금배지를 단 레이트는 광역토론토지역(GTA)을 대표하는 몇 안 되는 장관이었다. 그러나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medical isotope) 부족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 이에 대한 브리핑 서류를 분실했던 것 등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었다.

공공사업(Public Works)장관이었던 퀘벡의 크리스천 파라디는 천연자원부로, 공안(Public Safety)장관이었던 피터 밴론은 국제무역부로 자리를 옮겼다. 재정위원회(Treasury Board)의 빅 테입스 위원장이 밴론의 자리를 대신했고, 국제무역을 맡았던 스탁웰 데이는 재정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에드몬톤 위성도시인 스프루스 구르브 출신 로나 앰브로스는 노동장관에서 공공사업장관으로, 장-피에르 블랙번 국세청장(Minister of National Revenue)은 보훈처장관에 각각 임명됐다.

기사 등록일: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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