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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시당국 “York Hotel 매입하겠다”
1930년대 초반에 문을 연 8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호텔. 그러나 에드몬톤 관내에서 경찰 출동횟수가 가장 많은 호텔…

에드몬톤의 초창기 발전사와 괘를 같이 했던 호텔이지만 지난 수년간 각종 사건,사고들로 얼룩졌던 York Hotel이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지난 2007-2008년의 경우 경찰이 이 호텔 주변에 출동한 연간 출동횟수는 경찰이 웨스트 에드몬톤 몰에 1년간 출동한 횟수와 맞먹을 정도로 범죄다발지역이다.

에드몬톤 시당국이 다운타운 주택단지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York Hotel을 사들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당국은 4월 1일까지는 호텔 매입을 성사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당국은 이 호텔을 매입하여 103A애비뉴/96번가와 97번가 사이에 858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를 신축하고 인근에는 아트 전시장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시당국은 이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폭력사건이 잦고 직원들이 폭력사건들을 대처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며 작년 9월 이 호텔 나이트클럽 주류 판매 면허를 박탈한 바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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