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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3월말까지 환자수술 대폭 늘린다
앨버타 보건부가 현재 밀려있는 수술환자들에 대한 수술을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시행하겠다고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금명간 수술 의료진과 수술실을 추가로 확보하여 3월 이후에도 환자수술을 늘릴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보건부가 밝혔다.

현재 보건부가 3월말까지 우선적으로 수술을 실시하겠다는 환자는 약 2,200여명으로 이들 중에는 암환자, 백내장 환자, 심장질환 환자 및 인공관절 수술환자 등이 포함된다.

이번 보건부의 조치는 지난주 주정부가 올해 회계연도 의료예산을 작년보다 15% 증가한 150억 달러로 책정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수술 확대를 위해 주정부는 의료진들에게 초과근무에 따른 수당 예산을 책정해 놓았다고 밝혔다.

줘즈데스키 보건장관은 “수술 대기시간 단축을 통해 의료부문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면서 “지난주 주정부에서 의료분야 5개년 자금지원방안을 발표함으로써 필요한 의료예산을 확보하게 돼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을 우선적으로 조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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