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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의성 컬링팀 캘거리서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한국 체육계 컬링 분야의 꿈나무 팀인 의성공고 컬링팀의 김양식 단장을 포함 선수단 6명이 지난 3일 캘거리에 도착 그 동안 현지 전지훈련을 겸한 캘거리 현지팀과 6회의 경기를 치르고 오는 19일(금) 귀국예정이다.
현재 한국 체육계는 컬링 시설이 부족 및 컬링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부족해 컬링 대표로 동계올림픽에 참가는 현재 요원한 상태다
그러나 의성공고 컬링팀은 이런 악조건을 딛고 지도 교사와 선수들이 합심하여 한국에서 지난 2월 개최된 91회 전국 동계체전에서 컬링부분 6개 종목 중 5개의 종목의 메달과 금상을 수상, 한국 체육계가 주목하면서 장차 올림픽까지 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다행히도 경북의성에 컬링 경기장이 최근 신축되어 있어 의성공고팀은 연습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되어 한국 체육계의 꿈나무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더욱 커졌다.
한편 민주평통 캘거리 지회에서는 마침 같은 시기에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단과 컬링팀을 한자리에 모아 저녁식사를 대접하였다. 이외에도 몇몇 교민들이 선수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면서 “장차 올림픽에서 '컬링 한국팀의 자랑스런 선수단으로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기사 등록일: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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