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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번스 장관 한국 방문
앨버타 주정부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Iris Evans 외무장관의 아시아 방문을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앨버타, B.C. 사스캐추원 등 캐나다 서부 주가 주축이 된 N.W.P(New West Partnership)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N.W.P.는 캐나다 서부 주와 태평양 연안국가, 극동의 한국, 일본 사이의 경제, 농업, 무역, 문화 교류를 주축으로 하는 주 정부 차원의 경제 문화 협력 전략이다.

에번스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한국 지식경제부와 에너지 관련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또한 에번스 장관은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 하고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에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11월4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일정을 보내는 에번스 장관은 11월9일 앨버타주와 자매결연한 강원도를 방문해 이광재 강원 도지사와 회견을 하고 춘천을 돌아볼 예정이다. 한국 일정을 끝내고 10일 일본에 도착하는 에번스 장관은 14일 에드몬톤으로 돌아온다.

이번 방문에 대해 에번스 장관은 “한국과 일본은 앨버타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로서 두 국가의 투자는 오일샌드 개발에 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이 앨버타가 청정 에너지 개발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했다.

앨버타 정부는 이번 에번스 장관의 한국, 일본 방문에 21,500불의 경비를 책정하고 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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