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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이민부장관 ‘남부 앨버타 장관’ 겸임
하퍼 연방총리가 짐 프렌티스 장관이 사임한 남부앨버타 장관직을 제이슨 케니 이민부장관에게 겸임토록 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
캘거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짐 프렌티스 장관은 금융업으로 전직하겠다면서 올해 말 정계를 떠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97년부터 캘거리 SE지역구의 연방 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케니 장관은 하퍼 총리의 제안을 수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캘거리 출신의 하퍼 총리는 자신의 측근을 남부앨버타 장관으로 임명해 연방정부와 산업계 및 남부앨버타의 의견을 조율해 왔다.
제이슨 케니 장관의 첫번째 임무는 신임 낸시 캘거리 시장과의 관계 조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낸시 시장은 케니 장관과 캘거리의 사회제반시설 구축과 관련된 협의를 가질 용의가 항상 있다고 밝혔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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