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리무진 택시 이용료 인상 예정
캘거리의 리무진 서비스 이용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Taxi Limousine Advisory Committee (TLAC)는 현재 시간당 60달러에서 75달러로 15달러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시의원들도 인상안에 찬성의견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레 샤봇 의원은 4월 Barlow Trail의 부분 폐쇄로 인해 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한 것에 동의한다면서 합리적인 선에서 이윤보전이 필요한 상태라고 인정했다.

현재 구역 기반의 요금제도는 2004년에 처음 도입된 것으로 캘거리 공항의 주 접근도로로 이용되는 Barlow Trail에 기반하고 있다.

프리미엄 리무진 비용은 택시 미터 기본요금에 추가 25%를 더해 계산하고 있지만 캘거리의 시 경계가 넓어지면서 택시보다 저렴한 상태가 되었다. 예를 들어 공항에서 Chaparral까지 택시요금은 현재 약 65달러이지만 리무진은 시간당 60달러이다.

도시 계획 및 교통위원회 위원장인 샤봇 의원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요금인상요인을 보다 더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2-18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캘거리 주민들, 인근 소도시로 ..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