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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캐나다 음식산업 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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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레스토랑 음식협회에 따르면 앨버타 주가 캐나다 전체에서 음식산업 관련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서 2015년 사이 높은 가처분 소득과 견고한 소비 성장으로 연평균 약 1.6%의 성장세를 보이며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2000년 이후 앨버타는 전국 평균인 1%보다 높은 2.7%의 음식산업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향후에도 고용증가와 소비증가로 인해 음식 산업이 밝을 전망이다.
경제위기 이후 앨버타의 음식 산업은 잠시 주춤한 상태였지만 여전히 1인당 소비는 캐나다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전체 평균 351달러의 3배가 넘는 1,78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11년 앨버타의 전체 음식관련 시장 규모는 약 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높은 가처분 소득과 낮은 세금제도가 소비증가를 뒷받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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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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