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이 페이스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서비스(
http://facebook.com/koreanconsulatevancouver )를 이용하면 민원업무 관련 안내 및 정보, 재외동포 참여 가능한 행사, 영사 민원서비스 관련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 종전보다 빨리 공관과 소통할 수 있다.
영어 서비스(
http://facebook.com/vancouverkoreanconsulate )는 1.5세, 2세를 비롯해 영어권 사용자를 위한 것으로 한국 방문, 여행, 사업 계획에 대해 정보를 얻거나 소통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한국 문화를 소개하거나 홍보하는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어와 영어 화면을 링크할 예정이다. (오충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