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피드의 캘거리가 새로운 도시 이름으로 디자인 캘거리를 꿈꾸고 있다.
BoF (businessoffashion.com )의 창립자인 디자이너Imran Amed가 캘거리 백으로 명명한 고급 가죽 브랜드를 론칭한다.
한 때 캘거리언이었던 아메드는 다가올 캘거리의 새시대의 영광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 할 때라면서 캘거리 백의 출시 이유를 설명했다.
1993년 Western Canada 고등학교를 졸업한 디자이너 아메드는 캘거리가 이제는 무언인가 새로운 자신만의 것을 가질 때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식 론칭한 캘거리 백은 책, iPad, 셀폰 뿐만 아니라 운동복까지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가죽 캐리어에 디자이너 아메드의 독특한 문양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아메드는 자신의 디자인 개념은 바쁜 도시생활의 하루를 담아 낼 수 있는 백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충분히 어울릴 수 있는 백이라고 설명한다. 자신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영국의 경우에도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젊은이들 중 많은 남성들에게 유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온라인으로 방문자들이 직접 좋아하는 3가지 색과 스타일(Black Smooth Cowhide, Lead Patent , Brown Cowhide)을 투표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495파운드, 캐나다 달러로는 약 785달러에 달한다.
캘거리 사람들의 의견도 듣기 위해 링크를 해놓았다고 한다.(서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