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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에 오일샌드 업계 활기
국제 유가가 배럴 당 100달러 선을 웃돌면서 캐나다 오일샌드 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북아프리카 산유국가의 정정 불안으로 상대적으로 앨버타의 석유.가스 업계가 경기침체기 이전 수준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수 개월 간 상승세를 이어온 국제유가가 최근에 더욱 강세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는 북아프리카 산유국가의 정정 불안이라는 재료가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회복이라는 재료 또한 뒷받침하고 있기때문에 국제유가가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앨버타 오일샌드의 활발한 움직임은 고용시장, 부동산시장 및 소매시장 활성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앨버타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근래 들어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국제 원유수요을 충당하기 위해 에너지업계는 오일샌드 개발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방통계청은 앨버타의 오일샌드 투자 증가에 힘입어 올해 캐나다의 비전통석유 산업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27.8% 증가한 14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작년 7월 2단계 캐나다 블랙골드 광구 개발계획을 발표한 한국석유공사는 예정대로 오일샌드 생산시설 건설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단계 사업은 2012년까지 일 생산량 1만배럴 규모의 오일샌드 초중질유 정제 및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2단계 사업은 2012년 이후에 시행되며 일 3만배럴 생산 규모로 증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등록일: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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