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캐나다 수상 스티븐 하퍼 캐나다 수상은 2월 7일 설날을 맞아 한인들을 위한 신년축하 메시지를 담긴 편지를 써, 앨버타주 교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CN드림 편집부 앞으로 보내왔다. 편지 내용에는 An yung ha sae yo (안녕하세요)와 Saehae bok mani badusseyo(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한글을 영문으로 옮긴 인사말등이 눈길을 끈다. 스티븐 하퍼 수상은 설날 새해를 맞이하여 문화, 과학, 교육 그리고 경제분야에서 고루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한인동포들을 높이 치하하며, 캐나다 정부를 대표하여 한인동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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