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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전국에서 자동차 제일 잘 팔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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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전국에서 사스케치원,매니토바 다음으로 높은 자동차 연간 판매신장률을 보였던 앨버타가 6월에는 이들 주들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신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앨버타는 전년 동월 대비 13%의 자동차 판매신장률을 보였다. 자동차 컨설팅업체인Dennis DesRosiers에 따르면 6월 한달 앨버타는 21,612대의 자동차가 판매됐다. 이로서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앨버타의 신차 판매량은 106,352대로 집계됐다. 이웃 사스케치원주는 6월 한달 4,850대의 신차 판매량을 보여 전년 동월 대비 6%의 판매신장률을 보였다. 2009년 6월말 하더라도 글로벌 경기침체 및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앨버타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자동차 판매신장률을 보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최근 국제원자재시장 회복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앨버타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자동차 판매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6월에 전국에서 신차 판매가 가장 저조했던 주는 노바스코샤로 전년 동월 대비 16%의 신차 판매 감소율을 보였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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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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