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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저소득층’ 아파트 프로젝트 탄력받는다
- 연방정부, 총 4300만 달러 지원 확정 -

연방정부가 광역 에드몬톤 관내 저소득층 아파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43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저소득층 아파트가 건설되는 지역은 에드몬톤, Spruce Grove 및 Beaumont 등 3개 도시다. 3개 도시는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지원으로 아파트를 신축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렌트비를 책정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에드몬톤에는 아파트가 3개 지역에 신축돼 저소득층에게 배정된다. 우선 다운타운 북동쪽 95번가에 총 154세대를 수용하는 아파트가 10월 착공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총 154세대 중 80세대를 저소득층에 배당하며 렌트비는 주변시세보다 10% 저렴한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Norwood Village Apartments라는 이 아파트 신축에890만 달러를 지원한다.

95번가와 96번가사이의 지역을 재개발하는 Boyle Renaissance 프로젝트에는 830만 달러가 지원된다. 이 자금은 내년초 착공에 들어가는 아파트 신축에 지원되며 90세대는 노령 원주민들 및 장애인들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에드몬톤 북동쪽 167애비뉴/66번가 인근에 위치한 Schonsee 지역에는 990만 달러가 지원돼 103세대를 수용하는 아파트가 신축될 예정이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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