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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5월 ‘EI 수급자’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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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시장 회복 속단은 일러 -
지난 5월 캘거리의 EI(고용보험) 수급자는 10,100여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36.2% 감소했다고 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했다. 에드몬톤, 레드디어 및 메디슨햇 등도 5월말 기준으로 1년 전에 비해 EI 수급자가 30%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EI 수급자가 감소했다고 고용시장이 호전됐다고 속단하기는 어렵다. 일자리를 구한 사람들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EI 수급기간이 만료돼 더 이상 EI 혜택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같이 늘었기때문이다. 앨버타는 6월에만 22,0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다. 그러나 앨버타 고용시장은 원자재 산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도소매업 및 서비스 분야는 느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앨버타의 5월 EI 수급자는 전월 대비 7.1% 감소했다. 전국적으로 5월 EI 수급자는 전월 대비 3% 감소해 8개월 연속 EI 수급자 감소세를 보였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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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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