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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하운드 ‘포기 노선’ 다른 버스회사들이 보완
- 그레이하운드, 적자 이유로 소도시 노선 일부 포기 -

그레이하운드가 적자 누적으로 포기한 노선들을 다른 버스회사들이 대체 운행할 전망이다.
지난주 그레이하운드는 앨버타 관내 소도시들을 운행하는 12개 노선을 10월 24일부로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앨버타 주정부는 그레이하운드가 앨버타 관내 소도시들을 운행하는 조건으로 타 버스회사들의 고속버스 사업 진출을 불허해 왔다. 그러나 그레이하운드에서 적자노선 운행을 포기함에 따라 다른 버스회사들이 자연스럽게 고속버스 사업에 뛰어들 수 있게 됐다.
피스리버 지역의 경우Albert Cooper가 평일 하루에 2차례씩 피스리버와 에드몬톤을 운행하는 버스 서비스를 개시했다. 피스리버와 에드몬톤 구간은 항공편이 있으나 개인들이나 노령자들이 항공편을 매번 이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이 서비스가 유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Albert Cooper는 이 버스 운행을 그레이하운드의 노선 포기 발표이전부터 기획하고 있었다면서 정기노선 운행이 확정됨으로써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레이하운드에서 이 노선에 54인승 버스를 투입했던 반면 이 회사는 40인승 버스를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레드 애로우(Red Arrow)로 앨버타 관내 소도시들을 대상으로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버스회사는 소도시들의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레드 애로우 자체 예약망을 공유하고 버스 운행서비스를 상호 보완하는 방안 등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8-19
corell | 2011-11-05 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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