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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4개 신설학교 설립 예정
앨버타 주정부는 지난 6월 발족한 민관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2단계 작업으로 광역 에드몬톤 지역에 14개교의 학교들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에드몬톤 저널이 지난 30일 보도했다.

에드몬톤은 Terwillegar 지역에 카톨릭 고등학교 1개교, ‘Griesbach, Ellerslie, The Grange 지역’에 유치원-9학년까지의 공립학교 3개교가 설립 될 예정이다.

에드몬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론 리에퍼트 교육부장관은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한시간씩 통학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에 학교가 있기를 원하고 있다”면서 “금번 학교 신설계획이 이런 학부모들의 희망을 일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 리에퍼트 장관은 “신설 학교들은 이르면 2011년, 늦어도 2012년까지는 개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번 설립되는 학교들은 2010년 가을에 에드몬톤과 캘거리에 설립될 18개의 학교들과 같은 방식인 ‘민관 파트너십’으로 진행 예정이다.

학교위원회는 리에퍼트 장관의 학교 신설 소식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에드몬톤 공립학교 위원회의 베느 에스린거 회장은 “신설 학교들이 들어설 지역은 에드몬톤 도시의 성장과 더불어 학교들이 꼭 필요했던 지역”이라면서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을 하기 위한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Sherwood Park에 들어설 신설 카톨릭 고등학교는 현재의 Archbishop Jordan 카톨릭 고등학교의 학생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lk Island 카톨릭 위원회의 토니 스코라 회장은 “Archbishop Jordan 고등학교는 750명 정원에 950명이 다니고 있다”면서 카톨릭 학교 신설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기사 등록일: 200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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