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목사 안수를 받은 최정묵 목사와 신주연 사모(왼쪽) 사진 오른쪽은 지구촌교회 박광복 담임목사와 박경순 사모
지난 24일 오후 6시 캘거리 지구촌교회(담임목사 박광복)에서는 최정목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Richmond Hill Baptist Church 담임목사인 Dr. Shane Spannagel씨가 설교를 맡아 주었으며 신민보 목사(에드몬톤 새빛교회) 와 임진혁 목사(레드디어 한인교회)가 권면의 말씀을 해주었다. 많은 교인들과 교민들이 참석하여 최 목사의 안수를 축하해 준 가운데 한인장로교회 최창선 목사 내외와 순복음 쉼터교회 이진종 목사 등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최정묵 목사는 1990년부터 99년까지 서울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며 4년 전부터 지구촌교회서 교육전도사로 사역해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신주연 사모와 두 딸(최진, 최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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