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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단신) 앨버타 총선 ‘보수당’ 압승…37년 아성 굳게 지켜
앨버타 총선 ‘보수당’ 압승…37년 아성 굳게 지켜

스텔막 현 주수상이 이끄는 보수당이 어제 실시된 앨버타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다고 앨버타 주요 언론들이 오늘 아침 일제히 보도했다.
금선 총선에서 보수당은 캘거리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야권 성향이 강했던 에드몬톤에서도 최소 6석을 차지하여 앨버타에서 보수당의 37년 아성을 이어나가게 됐다.
보수당은 전체 83개 선거구중에서 73개 선거구에서 승리를 거둔 반면 자유당은 8석, 신민당은 2석을 얻는데 그쳤다. 우익정당인 Wildrose Alliance의 폴 힌맨 당수는 자신이 후보로 나섰던 카드스톤-테이버 지역구에서도 보수당 후보에게 패배했다.



캘거리 북동쪽 Coventry Hills 지역이 뜨고 있다.

캘거리의 급속한 도시 팽창에 힘입어 주택 구매자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한편으로 자신의 재정상황 및 생활패턴에 적합한 컴뮤니티를 찾는 일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캘거리 북동쪽에 위치한 Coventry Hills가 다양한 주택 가격대 매물 및 훌륭한 주변환경을 구비하여 주택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주요 컴뮤니티 중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1일 보도했다.
최근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Coventry Hills 지역은 지난 2년간 캘거리에서 가장 단독주택 매매가 활발했던 지역으로 밝혀졌다.


캘거리 다운타운 우범지역에 감시카메라 설치 예정

캘거리 시당국이 범죄 예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4대의 고성능 감시카메라들을 다운타운 우범지역들에 1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캘거리선이 1일 보도했다.
캘거리의 시민안전위원회는 다음주에 감시카메라 설치에 따른 약 500,000달러의 프로젝트를 승인할 예정이다.
다음주 캘거리 시민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뒤 감시카메라들은 그 동안 강력사건들이 빈번했던 다운타운 인근 East Village, Bow River Pathway, Stephen 에비뉴를 비롯한 다운타운내 우범지역들에 우선 설치될 예정이다.


기사 등록일: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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