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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노년대학 4월 1일에 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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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노년대학(학장 전응식 목사)은 에드몬톤 지역 한인 노년들을 위하여 이제 따사로운 봄을 맞이하여 제4년째의 봄학기를 오는 4월 1일(화) 오전 9시 45분에 개강하며 노년대학 측에서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학생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노년대학은 금년에도 계속해서 즐거운 노래와 율동과 체조의 시간 그리고 노년의 건강 복지 신앙 및 정서를 위한 다양한 강좌가 있고, 맛있는 점심과 중간에 다과를 들면서 서로 정다운 친교를 나누게 될 것이다. 교육장소는 계속해서 에드몬톤 한인장로교회가 제공하게 예정이며 또한 학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셔틀버스가 사우스게이트(Southgate) 정류장 옆 Sobeys 식품점 앞에 9시 15분에 픽업 하고 수업 후에는 그 장소까지 다시 내려 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금년 봄에 시작하는 노년대학에서는 지난 3년 동안의 학과 과정 외에도 특별히 건강관리를 위한 정부 시책을 듣기 위하여 의회의원 초청 연설이 있고 사물놀이 시간과 치매 방지를 위한 활기찬 노후 교실 그리고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노년 스트레칭 교실 등이 첨가 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조국을 떠나 이곳 캐나다 땅에서 노년기에 소외감과 무료감 속에서 사는 우리 노년들이 이와 같은 평생 배움을 통하여 변천하는 시대문화를 이해하며 존경 받는 노년이 되어 보다 즐겁고 아름다운 노후의 삶을 살 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바이다. (기사 제공 : 에드몬톤 노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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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8-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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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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