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월) 다운타운에 소재한 홈리스들을 위한 봉사단체인 Mustard Seed 에서 캘거리 한인회(회장 민병기) 주최로 17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하여 오전 9:30분부터 4시간 동안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음식 준비와 배식 기간 사이에 휴식시간 동안에는 이곳 담당자가 자원봉사자과 함께 Mustard Seed 건물 전체를 돌아보며 자세히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날 자원봉사외에도 음식 재료비로 500불을 Mustard Seed에 도네이션 한인회는 오는 9월에도 봉사 할 계획으로 있으며 계속 봉사할 분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한인여성회(회장 박희숙) 회원들도 같은 날 오전 6시 SE에 위치한 Mustard Seed에서 홈리스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자원봉사를 갖었으며 오는 4월 23일(수)에 2차 봉사활동을 같은 장소에서 갖을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