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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단신) 캐나다 3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세 보여… 불투명한 향후 경기전망 반영
캐나다의 3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향후 불투명한 캐나다 경제 전망이 소비자의 경제신뢰도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캐나다 컨퍼런스보드가 전국의 2,000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소비자 신뢰지수는 3월에 2포인트 하락한 94.5 포인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의 불안한 행보가 캐나다 소비자들의 경제심리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경제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캐나다 경제는 수출산업이 약 40%을 차지하고 있고, 대미 수출이 캐나다 전체 수출의 75%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이라고 하듯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번 정례 보고서에서 캐나다 제조업이 지난 2007년 3월 이래로 약 113,300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에드몬톤 시당국, 봄맞이 대청소 시작

겨울 내내 도로변에 쌓여있던 눈들이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에드몬톤 시당국은 예년보다 2주 앞당겨 봄맞이 환경미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에드몬톤 저널이 전했다.

에드몬톤 시당국은 일차적으로 우선 4월말까지 주요 도로변에 널려 있는 쓰레기 수거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 미화작업을 5월말까지 계속 진행한다는 것이 시당국의 계획이다.

에드몬톤 도로정비과의 배리 벨코트씨는 “지난 겨울 내내 에드몬톤 주요 도로들에 뿌려진 모래가 약 137,000톤에 달한다”면서 “이들 모래들을 제거하기 위한 정비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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