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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회, 올해도 스탬피드 퍼레이드 참가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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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캘거리 스탬피드 퍼레이드에 참가한 한인팀 모습
오는 7월 3일(금) 개최되는 스탬피드 퍼레이드 행사에 올해도 캘거리 한인회가 참가를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인사회에서는 최초로 관람석(100석)을 임대했으며 한인회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동포들이 초청되어 편안하게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한국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퍼레이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의 사전홍보를 주 목적으로 삼아 강원도 지방자치단체와 와 긴말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면서 준비해 왔고 이에 따라, 강원도에서 의상일체를 제공하기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최근 접했다. 한편 2014년 연말에 신청한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금이 미화 3천불에 불과해 김수근 한인회장이 직접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한 사업”임을 강조, 재심청구를 하게 되었고 이 후 동포재단의 재심결과 총 미화 1만불을 받게 되었다. 지난 6월28일(일) 강원도로부터 발송되어 온 의상 일체와 장비를 점검하면서 퍼레이드팀(136명)과 지원팀(20명)을 포함 총 1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 리허설을 했으며 이제 7월3일 퍼레이드를 남겨 놓겨 마지막 장비점검에 임하고 있다. 캘거리 한인회 퍼레이드팀은 7월3일 새벽5시에 한인회에 집결하여 의상착용 및 장비 점검을 끝내고 6시30분까지 퍼레이드 집결지에 도착하여 9시부터 퍼레이드에 임하게 되는데 순서는 총 120팀 가운데 114번째이다. 이 번 퍼레이드를 위해 강원도에서는 김정삼 행정부지사를 포함 총 24명의 대표단이 캘거리를 방문하게 되며 강원도에서는 별도의 강원도 홍보부스를 캘거리 스템피드 행사장내에 설치 할 예정이다. (기사 제공 :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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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5-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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